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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강)여행을 이야기하다

(폐강)여행을 이야기하다

(폐강)여행을 이야기하다

온라인> 생활/취미 > 여행/사진

#

강사

이지상

차시 수

10차시 ( 1시간 40 분 )

난이도

-

수료기준

진도율 60% 이상

학습기간

2021.1.1~ 2021.12.31

만족도

5점 만점중 4.84점

97% (31명)

(폐강)여행을 이야기하다

온라인> 생활/취미 > 여행/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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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시명 좋아요 조회수 학습하기
1 헤르만 헤세의 싯다르타  0 43회 폐강강좌
2 에릭 와이너의 행복의 지도  0 7회 폐강강좌
3 카프카의 심판, 변신  0 6회 폐강강좌
4 조나단 스위프트, 걸리버여행기  0 5회 폐강강좌
5 브램 스토커, 드라큘라  0 8회 폐강강좌
6 후지와라 신야,황천의 개  0 8회 폐강강좌
7 강상중, 도쿄산책  0 7회 폐강강좌
8 린다 리밍,부탄과 결혼하다  0 7회 폐강강좌
9 에밀 아자르, 자기앞의 생  0 9회 폐강강좌
10 스웨덴기자 아손, 100년전의 한국을 가다 0 9회 폐강강좌
강좌소개

* '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새로운 여행지, 여행 Tip과 관련된 정보가 넘쳐 흐르고 있다. 반면 왜 사람들이 여행을 떠나는지, 여정에서 성찰을 얻었던 경험을 제공하는 컨텐츠는 부족한 실정이다. 삶의 일부분이 된 여행, 단순히 소비지향적인 여행을 하기보다 내적 안정과 깨달음을 제공할 수 있는 여행 길잡이가 필요하다. * 1세대 여행작가 이지상은 책과 여행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삶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그의 경험에 더해 타인의 경험이 담긴 ‘책’을 활용함으로써 보다 깊이 있는 삶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번 과정을 통해 이지상 작가가 책과 여행을 통해 배운 삶의 지혜를 확인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우리의 여행과 삶이 더욱 풍요로워지는 경험을 할 수 있다.

강사소개
이지상 사진

이지상

  • [학력]
  • -서강대학교 정치외교학
  • -서강대학교 대학원 사회학과 석사
  • [경력]
  • -세계일보 ‘이지상의 문화 기행’ 연재
  • -EBS 라디오 『시 콘서트』, 『한영애의 문화 한 페이지』 외 다수 출연
  • [저서]
  • -여행작가 수업, 언제나 여행처럼 등
참고사항
학습자료 참고하세요.
여행을 이야기하다.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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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개의 후기가 있습니다.

정*성 2019.11.24
5점 만점중 5점
삶에 있어 여행이 정말 중요하다는걸 깨달았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정*윤 2019.11.19
5점 만점중 5점
몰랐던 지식을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오*영 2019.11.19
5점 만점중 5점
생각도 하게되고 깨달음도 있게하고 많은 감동도 받고 잘 배우고
최*복 2019.11.15
5점 만점중 5점
제가 이 website에서 수십개의 강의를 들어왔는데, 그 중에서 현재까지는, 깊이가 있는 듯하면서도 가볍게 들을 수 있는 가장 감동적인 강의였습니다. 조물주의 작품에 대해서 인간이 어느 특정한 부분을 감히 끄집어 내어서 평가를 하기가 두렵듯이(경외스럽고 완벽해서), 이지상님의 강의에서도 그런 것을 느꼈습니다.



제가 이 강의에서 특히 감명깊었던 몇 가지의 문장(인생철학)들을 다음과 같이 발췌해 보았습니다.

인생사 모든 것이 으로 연결되어 있다. 어떤 부모가 혈육의 정에 매몰되서 고생을 죽도록 하는 것도 또한 업이다.

아무리 잘난 사람도 못난 사람도 죽으면 똑같이 흙으로 돌아 간다. 세상 만사가 다 부질없는 짓인 지도 모른다.

인간은 거대한 우주에서 우연히 생겨난 생명체로서 아무 목적없이 살다가 휙~ 사라지면 끝나는 것인지도 모른다.

사회의 쓸데없는 일에 너무 열을 내지 말고, 문제의 본질이 무엇인지 파악하자.

사회뿐만 아니라 위선적인 자기자신도 또한 성찰하면서, 세상과 거리를 두는 느긋한 태도가 필요하다.

영원한 내것이 없다면, 다른 것들을 받아들여야 여행(인생)이 즐거워진다. 개방적이고 유연한 삶의 자세가 필요

일본 대지진을 보며, 일본사회가 마주하고 있는 현실이 가상현실과 같은 환상일 수 있음을 깨달았다.

그는 인도의 강가의 화장터에서 인육을 먹고 있는 개들에게 쫒기면서 공포감과 함께 인간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허탈감을 느꼈다. 간신히 개들로부터 탈출해 화장터로 되돌아 온 그는 재를 맛보면서 자신의 존재가 환영에 불과하다는 걸 체험했다.

인공의 빛이 가득한 현실에서는 어둠도 밤도 없다. 이 밝음(도시의)은 밝음이 아니라 [표백]이다. 

나와 타인의 삶이 완전히 공개된 현대의 SNS공간의 현실에서는 어딘가 숨고 싶어진다. 이 궤도를 벗어나고 싶어한다.

휴식시간에서조차 스마트폰을 보고 뭔가를 하려고 한다. 진정한 쉼은 아무 생각도 없이 자신을 빈 여백 속에 두고 뇌를 쉬게 하는 것이다.

현대사회에서는 어떤 게 진짜이고 가짜인지를 구별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여러 개의 가면을 쓰고 있는 복수의 정체성을 인정하는 것이다.

죽음을 친숙하게 느낄 때에 삶도 편안하게 느껴지지 않을까?

명품선호는 현대사회에서 타인과 자신을 차별하려는 기호로서, 자신의 명품브랜드는 자신의 가치를 보증해 주는 부적과 같은 것이다.

비록 비좁고 낙후되었을 지라도 역사와 삶의 채취가 배어 있는 공간에 우리가 편안함과 설레임을 느끼는 이유는, 이곳에서는 일상과 궤도를 벗어난 자유와 해방을 느끼기 때문이다.

개발로 표준화, 획일화, 상업화된 현대의 고층건물 도시에서보다는 낙후되고 비일상적인 곳에서 우리는 더 위로를 받는다.

자신이 진정 누구인지를 알고 싶다면 도망가거나 숨는 것이다.

인생이란 우연의 연속으로 가득차 있으며 그것을 따라 가라.

행복에 이르는 길에는 고통, 금욕, 불편함이 따른다. 행복은 안락함이 아니다. 안락함은 게으름과 비만을 부른다.

세상을 자기 마음대로 하겠다는 욕심을 버려야 편안해 진다.

어떤 어려운 상황(죽음, 병)에서도 사랑과 믿음으로 보듬어 줄 수 있는 자가 있다면 그는 앞으로 전진해 나갈 수 있다.

그를 믿어주는 사람이 단 한 명만이라도 있다면 그는 절대로 좌절하지 않는다. 그래서, 어떤 비참한 삶속에서도 살아갈 힘을 얻을 수 있다.

조급하면 짜증이 나고 서로를 탓하게 된다. 여유있게 천천히 느긋하게 전진하자.
김*연 2019.11.10
5점 만점중 4점
저도 요근래 여행좀 갈려고 들은건데, 여행팁같은 거 알려주는 게 아니라 좀 당황했지만 들을만한 수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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