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시명 | 좋아요 | 조회수 | 학습하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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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무형문화재 제41호 사기장(백자) 보유자(서광수)를 통해 사기장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장인이라 불리우는 도공 한도 서광수
세상과 소통하게 해주는 도공의 도자기 이야기
사기장이란 예전에는 국가기관인 사옹원(司甕院)에 소속되어 사기를 만드는 장인(匠人)을 이르는 말이었습니다. 조선시대에는 경기도 광주에 관영사기제조장(官營沙器製造場) 분원(分院)을 두어 왕실에서 사용하는 도자기를 만들게 했는데, 후기에 들어 정부 관리하에 도자기를 만드는 관요(官窯)를 폐쇄하자 도공들이 문경·괴산·단양 등지로 흩어져 민간에서 도자기를 만드는 민요(民窯)가 번창하게 되었습니다. 오늘날에는 다루는 공예제품에 따라 제와장(製瓦匠)·옹기장(甕器匠)·도기장(陶器匠)·사기장(沙器匠)으로 분류됩니다.
임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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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3개의 후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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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 2021.9.18
지식운영자 2021.9.18
송*영 2018.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