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문화진흥원에서 실시한 인터넷 중독 실태 조사에 의하면 청소년 중독자가 938만 명으로, 중독률이 12.8%나 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100명 중 13명이 중독이거나 잠재적 위험을 안고 있다는 것이지요. 인터넷 사용! 잘하면 약이 되겠지만 자칫 잘못하면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독이 될 수도 있는 문제입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 아이들이 올바른 인터넷 사용법을 익히도록 지도하고 인터넷 중독에 빠지지 않도록 예방할 수 있을까요? 즐거운 육아, 행복한 가정, 건강한 사회를 꿈꾸는 경기도청소년상담센터 조병은 선생님께 인터넷 중독으로부터 우리의 자녀를 지켜내기 위한 방법을 들어보세요! 강의를 모두 들은 후에는 아이와 함께 인터넷 사용시간 계획표를 작성해 보는 ’실천 가이드’ 작성도 꼭 활용해 보세요.
조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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