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 방법 안내]
📌 지식(GSEEK) '환경' 테마 강의 2개 이상 수료 후,
지정된 네이버폼에 '지구에게 보내는 편지'를 제출 완료하신 분 대상으로당첨자 선정이 진행됩니다.
자세한 참여 방법은 위 상세페이지 내용을
꼭 참고해 주세요! 👆
지구도 아끼고 선물도 받을 수 있는 이번 이벤트에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총 5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환경 관련 강의들이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일상생활 속에서 제가 할 수 있는 아주 작은 것부터 실천해 보려고 해요. ^^
지구야, 너와 나의 관계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본 적이 있어? 요즘 나는 네가 보내는 신호를 일종의 ‘채팅 알람’처럼 받아들이고 있어. “띵동! 오늘은 미세먼지 농도 ‘매우 나쁨’입니다.” “띵동! 이번 여름은 역대급 폭염이 예상됩니다.” 처음엔 그냥 스팸 알람처럼 넘겼는데, 자꾸 반복되니까 무시할 수가 없더라. 사실 나는 환경운동가도 아니고, 대단한 실천가도 아니야. 아침마다 일회용 컵에 커피를 사 마시고, 퇴근길엔 편의점에서 비닐봉지에 간식을 담아 오기도 해. 하지만 요즘은 조금씩 생각이 달라졌어. 회사에서 ‘종이컵 사용 금지’라는 문구를 볼 때마다, “아, 이 작은 변화가 모이면 뭔가 달라질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내가 지구를 위해 할 수 있는 것들을 적어볼게. 출근길엔 가끔 자전거를 타고, 텀블러를 들고 다니며, 샤워 시간을 5분 이내로 줄이려고 노력해. 집에서는 불필요한 전등은 끄고, 채소나 과일은 포장 없는 걸로 고르려고 해. 이런 사소한 습관들이 누군가에겐 별거 아닐지 몰라도, 내겐 ‘지구와의 대화’ 같은 거야. “지구야, 오늘도 나름 신경 썼어. 너도 힘내!” 하고 속삭이는 느낌이랄까? 가끔은 이런 생각도 해. 지구가 만약 SNS 계정을 만든다면, 우리에게 뭐라고 쓸까? “오늘도 인간들이 나를 힘들게 했지만, 그래도 몇몇은 참 고마웠다. 특히 오늘 자전거 탄 그 친구, 샤워 빨리 끝낸 그 친구, 너희 덕분에 조금은 숨통이 트였어. #지구의하루 #고마워요” 이런 상상을 하다 보면, 내가 하는 작은 실천이 결코 헛되지 않다는 확신이 들어. 지구야, 우리 앞으로도 서로 DM 주고받듯, 작은 신호라도 놓치지 않고 응답할게. 네가 보내는 SOS를 무시하지 않고, 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것부터 꾸준히 해볼게. 언젠가 우리가 함께 찍은 ‘지구 셀카’에 #맑은하늘 #푸른바다 #행복한지구 이런 해시태그를 달 수 있는 날이 오길 진심으로 바란다. 지구야, 오늘도 고마워! 그리고 미안해. 앞으로 더 자주, 더 많이 웃게 해줄게. 우리, 오래오래 함께하자!
안녕, 지구야! 오늘은 조금 특별한 마음으로 너에게 편지를 써본다. 어릴 적엔 네가 당연히 푸르고, 공기는 맑고, 계절마다 색이 바뀌는 게 너무나 자연스러워서 네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잘 몰랐던 것 같아. 하지만 요즘은 아침에 창문을 열 때마다, 비가 내릴 때마다, 계절이 점점 짧아지는 걸 느낄 때마다 “지구야, 괜찮니?” 하고 걱정하게 돼. 솔직히 고백하자면, 나도 한때는 “비닐봉지 편하니까, 플라스틱 빨대 편하니까” 하며 무심코 썼던적이 많았어. 그런데 어느 날, 여행지에서 본 바다거북이의 눈망울을 보고 마음이 찔렸지. 바닷가에 떠밀려온 플라스틱 쓰레기 더미, 미세먼지로 뿌연 하늘, 갑자기 쏟아지는 소나기와 폭염… 그 모든 게 이제는 남의 일이 아니라 내 일, 우리의 일이란 걸 알게 됐어. 그래서 조금씩 바꿔보기로 했어. 장바구니를 들고 다니는 게 처음엔 귀찮았는데, 이젠 멋진 패션 아이템이 됐고, 텀블러에 커피를 담아 마시며 “나 오늘도 지구 지켰다!”는 뿌듯함도 느껴. 집에서는 분리수거를 더 꼼꼼히 하고, 샤워 시간도 줄이고, 에어컨 온도도 조금 높여봤어. 작은 실천이지만, 이런 변화들이 모이면 언젠가 너도 “고마워!” 하고 웃어줄 것 같아. 사실 가끔은 “내가 뭘 한다고 세상이 달라질까?” 하는 회의감도 들어. 하지만 생각해보면, 네가 우리에게 주는 선물은 한 번도 작았던 적이 없잖아. 사계절의 변화, 바람에 실려 오는 꽃향기, 밤하늘의 별빛… 그 모든 걸 다시 오래도록 누리고 싶어. 그래서 나는 오늘도 ‘지구 지키기’라는 거창한 말 대신, 내 일상에서 할 수 있는 작은 약속을 지키려고 해. 지구야, 혹시 힘들 때면 우리에게 신호를 보내줘. 우리가 미처 눈치채지 못할 때, 네가 아프다는 걸 더 빨리 알 수 있도록. 그리고 우리도 네가 보내는 신호를 귀 기울여 듣고,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용기를 내볼게. 언젠가 너와 내가 함께 웃으며 “그래, 우리가 해냈어!”라고 말할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라. 오늘도 네 품 안에서 숨 쉬고, 웃고, 사랑할 수 있음에 고마워. 앞으로도 오래오래 건강하고 아름다운 지구로 남아줘! 사랑을 담아, 너를 지키고 싶은 한 사람으로부터.
강의도 너무 유익하게 잘 듣고 지구에게 쓰는 편지로 이벤트 참여했어요 ^^
감사한 지구에게~^^ 너무 늦지 않았길 바라며 너의 소중함을 알수 있는 감사한 시간 이었습니다. 실천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to. 지구 니가 있어 내가 행복 한데 걸 이자에 알았네 난 너한테 해준 것이 없는데 넌 나 한테 베풀기만 하고 있어서 마니 병들었구나 니가 건강하길 나도 노력해 볼께 작은 거라도 실천 해야 할 것 같아 그래야 건강하게 오래 오래 행복 했으면 한다.
지구에게 기후의 불규칙으로 세상 살기가 힘들어 지고 있다 ...갈 수록 기후 이상은 계속되고 엄창난 쓰레기로 병들어기는 지구야 미안하구나 !!! 좀더 많은 사람들이 ㅈ구룰 살리는 운동을 많이 해서 건강한 자구가 되도록 노력해 볼께 !!! 힘내자 지구야 !!! 지구도 살고 인간도 살도록 했으면 좋겠다 ... 굿 데이 지구!!우주가되길 빌어 본다 !!!
나의 보금자리에게. 우리들로 인해서 많이 힘들지? 인간들의 개인 욕심을 채우기 위해서, 너를 많이 파괴하고 낭비를 하고 있지. 저 우주에서 너를 보면 그렇게 하지를 못할텐데. 지금까지는 나부터라도 자그마한 힘을 보태서 덜아프게 하겠다고 하지만. 더 다른사람에게 전달하도록 노력을 해봐야겠어. 좀 더 시원하고 좀 더 따뜻한 나날들을 우리 아이들에게 전해주기 위해서 말이야
환경에 대한 관심을 새롭게 갖을수 있었습니다.
이벤트 참여 완료! 환경 강의를 처음 들었는데 정말 유용한 강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