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유학년제란?
자유학년제가 이전에 없던 제도이다 보니, 혼란스러워하는 경우도 많은데, 그 취지는 한마디로 “나를 공부하자.”는 것이다.
시험 없이 그냥 노는 게 아니라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여 수업하고 미리 진로를 그려볼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해야 한다.
▷ 주제선택 활동: 교과내용과 이어지는 주제로 프로그램이 구성돼 있으며 자신이 원하는 이동 수업에 참여하게 된다.
▷ 예술 체육 활동: 연극, 뮤지컬, 벽화 그리기 등 신체와 감성을 발달시키는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소질과 잠재력을 길러 준다.
▷ 동아리 활동 : 적성에 맞는 동아리에 가입하고 모둠별로 활동이 이뤄짐으로 협동심과 소통 능력을 기를 수 있다.
▷ 진로 탐색 활동 : 진로 검사, 포트폴리오 제작 등을 통해 학생 스스로 자신의 적성과 소질을 탐색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다.
2. 에듀넷 티클리어 (
http://www.edunet.net)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교사를 위한 교육정보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만든 사이트이다.
그 중에서 ‘창의적 체험활동’- ‘나에게 드림’ 메뉴에선 드림매거진을 볼 수 있고, '매거진 광장’에선 관심있는 분야에 대한 많은 정보를 선택해서 볼 수 있다
3. 진로정보망 커리어넷 (
https://www.career.go.kr/cnet/front/main/main.do)
자기 이해 요소에는 적성, 흥미, 가치관, 성격 등이 있는데, 이런 요소들을 검사해볼 수 있는 사이트가 있다.
미래의 직업 정보도 확인해볼 수 있는데, 직업 학과 정보를 이렇게 클릭해보면, 500 여 개의 직업을 알아볼 수 있다.
4.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
http://nlcy.go.kr)
자신의 진로를 알아보려면 독서를 하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
프로그램 메뉴 중에 ‘미꿈소’라는 항목은 ‘미래 꿈 희망 창작소’의 준말인데, 주로 창작활동을 제공하게 된다.
5. 꿈길 ( 꿈꾸는 아이들의 길라잡이 ) (
http://www.ggoomgil.go.kr/front/index.do)
초•중•고등학교나 특수학교 학생들이 진로체험활동을 해보고 싶은데, 어디서 어떻게 해야 할까 막막할 때 유용한 사이트이다.
6. 경기 꿈의 학교 (
http://village.goe.go.kr)
경기꿈의학교는 학교 안팎의 청소년들이 꿈을 실현하기 위해 스스로 참여하고 기획하고 운영하는 학교 밖 교육활동을 말한다.